트로트무료듣기를 검색하면 「전곡 무료」를 내건 수상한 앱부터 몇 시간짜리 메들리 영상까지 뒤섞여 나옵니다. 정작 궁금한 건 단순합니다. 돈 안 내고, 남의 권리 건드리지 않고, 부모님 휴대폰에서도 쉽게 트로트를 들으려면 무엇을 쓰면 되는가.
답은 듣는 방식에 따라 갈립니다. 그냥 틀어 두고 들을 거라면 라디오가 가장 정확합니다. 차 라디오든 방송사 라디오 앱이든 돈이 들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곡을 골라 듣고 싶다면 유튜브가 가장 손쉽지만, 무료로는 화면을 켜 둬야 하고 광고를 봐야 합니다. 화면까지 끄고 골라 들어야 할 때 비로소 이용권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사이트는 그 갈림길을 표로 정리하고, 트로트메들리무료듣기를 찾는 분을 위해 분위기별 메들리 곡 목록과 내 순서대로 메들리를 짜는 도구, 듣는 시간으로 데이터를 셈하는 계산기를 두었습니다. 최신트로트 소식과 TV·라디오 방송 시간, 트로트가요의 흐름도 장을 나눠 실었습니다.
음원이나 영상은 올리지 않습니다. 여기서 바로 노래가 나오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대신 어디서 어떻게 들으면 되는지, 그 길이 돈과 데이터를 얼마나 쓰는지, 부모님 휴대폰에는 무엇을 깔아 드리면 덜 헤매시는지를 정리했습니다. 요금과 무료 조건, 방송 시간은 모두 2026년 10월 18일 기준입니다.
틀어 두기 좋은 순서로 골랐습니다.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2013)로 문을 열고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1991)로 흥을 이은 뒤, 김수희의 「남행열차」(1987)와 현철의 「봉선화 연정」(1988)으로 한 세대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중간에 진성의 「안동역에서」(2008)로 한 번 숨을 고르고,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2020)와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1997)로 마무리합니다.
열 곡이면 곡당 3분 30초로 쳐서 35분 안팎입니다. 출퇴근길이나 산책 한 바퀴에 맞는 길이입니다. 순서를 바꾸거나 곡을 더하고 싶다면 메들리 짜기 도구에서 골라 담고, 만들어진 「곡명 가수」 줄 묶음을 유튜브나 음원 앱 검색창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
| 요일·시각 | 채널 | 프로그램 | 한 줄 |
|---|---|---|---|
| 일요일 낮 12:10 | KBS1 | 전국노래자랑 | 진행 남희석, 전국을 돌며 여는 노래자랑 |
| 월요일 밤 10:00 | KBS1 | 가요무대 | 진행 김동건, 옛 가요와 트로트 무대 |
| 수요일 밤 9:40 | MBN | 전설의 사내 | 「무명전설」 상위 일곱 명의 음악쇼, 진행 장민호·양세형 |
| 목요일 밤 10:00 | TV조선 | 미스트롯 포유 | 2026년 5월 14일 시작 |
| 금요일 밤 10:00 | TV조선 | 금타는 금요일 | 김성주·안성훈·김용빈 |
월요일 밤 KBS1 「가요무대」는 10월 12일 방송이 1,968회였고, 일요일 낮 「전국노래자랑」은 10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편이 2,187회였습니다. 둘 다 지상파라 안테나만 있어도 나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밤은 TV조선, 수요일 밤은 MBN이 경연 출신 가수들의 무대를 이어 갑니다.
라디오로는 평일 오후 2시 20분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가 이어지고, KBS 해피FM은 「주현미의 러브레터」와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가 트로트를 맡습니다. TV는 KBS1이 지상파, 나머지는 케이블·IPTV 채널입니다. 결방이 잦은 철이니 보는 날 편성표를 한 번 더 보세요. TV 편성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과 주파수
차 라디오와 방송사 라디오 앱. 돈이 들지 않고 곡을 고를 수 없습니다. 무료트로트음악방송을 찾는다면 여기서 시작하세요. 수도권 KBS 해피FM은 106.1MHz, MBC 표준FM은 95.9MHz입니다.
라디오 앱곡과 무대를 골라 보는 데는 가장 손쉽습니다. 다만 무료로는 영상 앞과 중간에 광고가 나오고, 화면을 끄면 소리가 멈춥니다. 화면 끄고 듣기는 월 14,900원 프리미엄의 혜택입니다.
유튜브로 듣기스포티파이는 2024년 10월부터 한국에서 광고를 듣는 조건의 무료 요금제를 냈습니다. 유튜브 뮤직은 한국에 무료 등급이 없습니다. 무료음악듣기 앱을 고를 때 이 차이부터 알아 두세요.
음원 앱 무료 등급틀어 두고 듣는 사람에게 돈 쓸 이유는 거의 없다. 골라 들으면서 화면까지 끄고 싶어지는 순간, 그때 처음으로 이용권 값을 따져 보면 된다.무료로 듣는 길을 고를 때 이 사이트가 세운 기준
| 이런 분 | 먼저 써 볼 길 | 돈 | 알아 둘 것 |
|---|---|---|---|
| 일하면서 하루 종일 틀어 두는 분 | 라디오 앱 | 0원 | 곡은 고를 수 없음, 트로트 프로그램 시간을 맞추면 좋음 |
| 좋아하는 가수 무대를 보고 싶은 분 | 유튜브 공식 채널 | 0원 | 화면을 켜 둬야 하고 광고가 나옴 |
| 산책하며 이어폰으로 듣는 분 | 라디오 앱, 화면 잠금 재생부터 시험 | 0원 | 화면을 꺼도 소리가 이어지는지 먼저 확인 |
| 하루 몇 곡만 골라 듣는 분 | 들은 만큼 내는 음원 상품 | 몇백 원부터 | 지니 알뜰 음악감상은 곡당 16.5원에 기본료 110원 |
| 광고 없이 매일 골라 듣는 분 | 음원 앱 무제한 또는 유튜브 프리미엄 | 월 7,590원부터 | 유튜브 프리미엄(14,900원)에는 유튜브 뮤직이 들어 있음 |
표 맨 위 세 줄은 돈이 들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 세 줄 안에서 해결됩니다. 아래 두 줄로 내려가는 건 「골라서」, 「광고 없이」, 「화면 끄고」가 동시에 필요할 때뿐입니다. 앱 장터에서 이름이 그럴듯한 「무료 트로트」 앱을 받기 전에, 이 표의 어느 줄에 내가 있는지부터 보세요. 앱 고르는 법
무료 조건은 한 해에도 몇 번씩 바뀝니다. 바뀐 것이 보이면 비교표와 해당 장을 함께 고칩니다. 무료로 듣는 길 비교표
라디오 음성은 64kbps로 셈하면 1시간에 약 29MB로, 하루 한 시간씩 한 달을 들어도 1GB가 안 됩니다. 같은 시간 유튜브를 720p 화질로 틀어 두면 권장 재생 속도 기준으로 1시간에 1GB가 넘게 나갈 수 있습니다. 밖에서 소리만 들을 때는 영상이 아니라 라디오 앱이나 음악 앱을 쓰는 것만으로 데이터 요금 걱정이 크게 줄어듭니다. 음악 앱은 음질 설정에 따라 차이가 커서, 스포티파이 「보통」은 약 96kbps, 「매우 높음」은 약 320kbps로 세 배가 넘습니다. 데이터가 적은 요금제라면 앱 설정에서 음질을 한 단계 낮춰 두는 것만으로도 차이가 납니다. 남은 데이터로 몇 시간 들을지까지
트로트라는 이름은 미국 춤곡 폭스트롯에서 왔고, 1930년대 중반 대중가요의 한 양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느린 두 박자에 꺾는 소리가 두드러지는 정통 트로트가 있는가 하면, 1990년대 김혜연이 선보인 것처럼 다른 음악 요소를 섞은 세미 트로트도 있습니다.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1964)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2009)를 이어 들으면 같은 장르라는 게 신기할 만큼 다릅니다.
트로트가요의 갈래와 흐름1990년대에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트로트 메들리 음반의 큰 판매처였습니다.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송가인이,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이 진에 오르면서 트로트는 다시 TV 한가운데로 왔습니다. 「미스터트롯」의 최고 시청률은 35.7%(닐슨 전국 유료가구)였습니다.
시대별 곡으로 메들리 듣기TV조선 「미스트롯4」는 이소나가 진에 올랐고 최종회 시청률이 전국 18.1%였습니다. MBN 「현역가왕3」는 홍지윤이, 새 경연 「무명전설」은 성리가 우승했습니다. 우승곡도 나왔습니다. 이소나의 「목련」은 6월, 성리의 「Sad Rain」은 8월에 처음 무대로 불렸습니다. 「Sad Rain」을 만든 김진룡은 1987년 「남행열차」를 작곡한 사람입니다.
최신트로트 2026TV조선 「미스터트롯4」가 2026년 12월 첫 방송을 확정했습니다. MBN은 「무명전설2」를 올겨울 내보내고, 참가자를 11월 30일까지 모집합니다. 그사이 TV조선은 10월 5일부터 월요일 밤 10시에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를 새로 시작했습니다. 9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는 임영웅, 성리, 박지현 순이었습니다.
방송 시간 보기메들리 목록의 곡은 모두 곡 이름, 가수, 처음 음반이 나온 해를 함께 적었습니다. 갈래를 넘나들며 골라 담아 내 순서대로 줄을 세울 수 있고, 만든 목록은 「곡명 가수」 줄 묶음으로 복사됩니다. 가사는 싣지 않습니다. 메들리 목록 내 메들리 짜기
앱은 하나만, 첫 화면 가운데에. 설치하는 날 로그인까지 끝내 두고, 재생한 뒤 화면을 꺼 봐서 소리가 이어지는지 시험합니다. 마지막에는 부모님 손으로 두 번 해 보시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듣기 환경 만들기돈 안 드는 순서로는 차 라디오가 첫째입니다. 고속도로를 타면 지역마다 주파수가 바뀌니 표를 보고 버튼에 저장해 두세요. 운전 중에 휴대폰으로 곡을 찾는 것은 위험합니다. 재생목록은 출발 전에.
차에서 듣기네. 라디오(차 라디오나 집 라디오, 휴대폰의 방송사 라디오 앱), 유튜브 무료, 스포티파이 무료 등급, 음원 앱 1분 미리듣기가 모두 돈이 들지 않는 합법적인 길입니다. 다만 무료로 쓰는 대가로 광고를 듣거나, 곡을 고를 수 없거나, 화면을 켜 둬야 하는 제약이 따릅니다.
화면을 끄거나 다른 앱을 쓰면서 소리를 이어 듣는 백그라운드 재생이 유튜브 프리미엄의 혜택이기 때문입니다. 무료로 볼 때는 화면을 켠 채로 둬야 합니다. 휴대폰 브라우저로 우회하던 방법도 2026년 초에 막혔습니다.
아니요. 2026년 1월 한국에 나온 프리미엄 라이트(웹·안드로이드 월 8,500원)는 광고 없는 감상,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저장이 대부분의 「비음악」 영상에만 적용됩니다. 음악을 화면 끄고 들으려면 프리미엄(월 14,900원)이나 음원 앱 이용권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는 안 됩니다. 유튜브 뮤직은 나라에 따라 광고를 보는 무료 등급이 있지만 한국은 유료 멤버십만 제공됩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에는 유튜브 뮤직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2024년 10월 한국에 광고를 듣는 조건의 무료 요금제를 냈습니다. 2025년 기사 기준으로 약 15분마다 광고가 들어갑니다. 듣고 싶은 트로트 가수의 곡이 있는지는 앱에서 가수 이름으로 먼저 찾아보세요.
영상보다 훨씬 적습니다. 방송사 앱은 음질을 따로 밝히지 않지만 음성 방송에 흔한 64kbps로 셈하면 1시간에 약 29MB입니다. 하루 두 시간씩 한 달이면 2GB가 안 됩니다. 내 사정에 맞게 셈하려면 데이터 사용량 계산기를 쓰세요.
매주 월요일 밤 10시 KBS1입니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김동건이 진행합니다. 스포츠 중계나 특집이 있으면 결방하기도 합니다.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1, 진행은 남희석입니다. 2026년 10월 18일 방송이 2,187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편이었습니다.
트로트무료듣기는 개인이 운영하는 트로트 듣기 안내 사이트입니다. 음원이나 영상을 올리지 않고 가사도 싣지 않습니다. 어떤 방송사, 음원 서비스, 가수 소속사와도 관계가 없고 가입을 권해서 받는 수수료도 없습니다. 요금과 무료 이용 조건, 방송 편성은 2026년 10월 18일 기준이며, 서비스 조건이 바뀌거나 방송이 개편되면 고쳐 적습니다. 계산기와 메들리 짜기에 넣은 값은 방문자의 브라우저 안에서만 쓰이고 어디로도 보내지 않으며, 이름이나 연락처 같은 개인정보도 받지 않습니다. 사이트 소개